비 오는 날 더 운치 있는 한옥 거리, 익선동 노포 & 감성 맛집 코스
데이트 약속을 잡았는데 비가 온다면? 당황하지 말고 종로3가 익선동으로 향하세요. 처마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와 좁은 골목길을 채우는 커피 향, 그리고 오래된 한옥이 주는 고즈넉함은 비 오는 날의 우중충함을 완벽한 로맨틱함으로 바꿔줍니다.
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뉴트로(New-tro)의 성지, 종로 익선동에서 꼭 들러야 할 검증된 맛집과 카페 코스를 소개합니다.
1. 가마솥에서 쪄내는 촉촉한 수플레, 청수당
- 📍 주소: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-9
- 🍵 대표메뉴: 스톤 드립 계란 커피, 오리지널 수플레 카스텔라
- 💡 에디터 코멘트: 익선동의 랜드마크이자 입구부터 늘어선 대나무 숲과 풍등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입니다. 비 내리는 정원을 바라보며, 따뜻하게 쪄낸 수플레 카스텔라를 한 입 베어 물면 모든 스트레스가 녹아내립니다.
2. 한옥에서 썰어 먹는 퓨전 스테이크, 종로 갈매기살 골목 & 온천집
- 📍 주소: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-8 (온천집)
- 🍲 대표메뉴: 1인 된장 사골 샤브샤브, 비프 스테이크 덮밥
- 💡 에디터 코멘트: 익선동 외곽의 왁자지껄한 갈매기살 노포 골목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오면 일본 온천 마을을 연상케 하는 퓨전 식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. 뜨끈한 사골 국물에 고기를 적셔 먹는 샤브샤브는 비 오는 날 체온을 올려주는 최고의 식사입니다.
3. 골목 끝자락의 수제 맥주 아지트, 에일당
- 📍 주소: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-9
- 🍺 대표메뉴: 익선 페일에일, 종로 엠버라거, 마르게리따 피자
- 💡 에디터 코멘트: 100년 된 한옥 마당에서 수제 맥주를 마시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펍(Pub)입니다. 피자와 맥주의 완벽한 조합(피맥)을 즐기며, 서까래 아래서 빗소리를 브금 삼아 데이트를 로맨틱하게 마무리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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